반응형 전체 글159 봄의 향기를 식탁위로 달래무침 만드는 법 향긋 달래무침 만드는 법 기온도 제법 따뜻해졌고 황사 소식도 있는 걸 보니 봄이 온 것이 확실해요. 봄이 오면 다양한 봄나물들을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역시 대표적인 봄나물 하면 냉이와 달래를 들 수 있지요. 저는 어릴 때 집 뒤에 산에 가서 직접 캐다 먹은 기억이 있어 언제나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아요. 냉이는 무침을 하거나 된장찌개를 끓이는 경우가 많고 달래는 달래양념장, 달래무침을 자주 한답니다. 오늘은 향긋한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달래무침 만드는 법 소개해볼게요. 달래무침은 단독으로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기름기가 많은 고기와 함께하면 그 맛이 더욱 좋아요. 저는 어제 기름기 많은 우삼겹을 구워 함께 싸먹었는데 달래의 향이 느끼한 고기의 기름을 잡아줘서 자꾸만 손이 .. 2023. 3. 24. 매콤 오뎅볶음 황금레시피 물 반컵이 포인트 매콤 오뎅볶음 황금레시피 요즘 물가가 너무 높아서 마트 갈 때마다 저렴한 재료들을 찾게 돼요. 고기 보다는 밑반찬 위주로 구입하는 편인데 그래서 평소보다 어묵을 자주 사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오뎅볶음으로 만들어도 좋고 김밥 재료로도 활용하고 국도 끓일 수 있어서 재료 하나만 있어도 여러가지 반찬을 할 수 있으니까요. 오뎅볶음 황금레시피도 매콤 버전, 간장 버전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 오늘은 매콤 버전으로 만들어봤어요. 사실 두가지의 차이는 고춧가루의 유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주 맵게 하고 싶을 땐 청양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조금 썰어 넣으면 되고요. 중요한 것은 고춧가루를 넣으면 더 뻑뻑해지기 때문에 촉촉하게 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물을 반컵 정도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2023. 3. 23.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실패 없는 황금레시피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거의 매일 고기 반찬을 식탁에 올리지만 매번 고기만 먹으려면 아이디어에 한계가 와요. 그럴 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로 메인요리를 선택하곤 하는데 언제 만들어도 참 맛있는 것 같아요. 튀기듯 구워서 졸이면 식감도 좋고 맛있는 양념장에 양파까지 듬뿍 올리면 은근 밥도둑이잖아요. 늦은 저녁에 만들어서 사진이 좀 어두운데 아주 맛있게 되었어요.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입맛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간장과 올리고당, 고춧가루를 일정 비율로 만들면 거의 실패없이 만들 수 있답니다. 양파도 듬뿍 올리면 맛있고요~! 칼칼하게 만들고 싶다면 청양고추 조금 썰어 넣으면 더욱 맛있지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자세히 설명해볼게요. 두부는 얇은 것 말고 손두부 스타일 두툼.. 2023. 3. 22. 반숙 완숙 계란 삶는법 삶기 시간 총정리 반숙 완숙 계란 삶는법 영양 간식으로 언제나 인기 만점인 삶은 계란은 삶는 시간에 따라 익는 정도가 달라져요. 반숙파, 완숙파 취향도 다르니 내가 원하는 적당한 익힘이 어느정도인지 매번 실패하기가 일쑤! 그래서 반숙 완숙 계란 삶는법 총정리 해봤어요. 완벽히 익은 완숙은 11분, 노른자가 적당히 부드럽게 익은 것은 9분, 촉촉한 노른자는 7분, 주르르 흐르는 노른자는 5분! 다만 중요한 것은 이 삶기 시간 체크를 언제부터 하느냐가 포인트에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7분을 제일 좋아해요. 촉촉하고 흰자는 탱글해서 목이 메이지 않아서 가장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7분을 기준으로 삶지만 가끔 반숙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시간 체크는 항상 하는 편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 땐 완숙도 필요하니까요. 반숙.. 2023. 3. 21. 느타리버섯 볶음 만드는 법 물기 없이 촉촉하게 느타리버섯 볶음 만드는 법 마트에 가면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이 채소 코너에요. 오늘은 무슨 채소가 저렴한가 구경도 하고 구입도 하는데 다른 채소들은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크지만 버섯류는 가격 변화가 거의 없는 편이라 언제나 부담없이 구입해오곤 한답니다. 그 중 느타리버섯은 단독으로 볶아도 좋고 다른 요리에 부재료로도 활용되는 편이라 종종 구입하곤 해요. 느타리버섯 볶음 만드는 법 포인트는 쫄깃하면서도 수분 없게, 그렇지만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냥 볶으면 점점 수분이 빠지면서 물이 낭낭하게 생기는데 그럼 간이 싱거워 져서 그다지 맛이 없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번거롭지만 맛을 위해 한 번 데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렇게 볶아두면 냉장고에 들어가도 쫄깃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답니.. 2023. 3. 17.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아침메뉴 간단 양배추토스트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오늘 아침메뉴는 뭐였나요? 저는 평소에 저녁 식사 장을 보면서 다음 날 아침메뉴까지 준비하는 편이에요. 학교가는 아이들을 빈속으로 보낼 수 없으니 밥, 빵, 우동 등 번갈아 가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엔 오래간만에 양배추토스트 만들었어요. 햄이 있으면 햄치즈 토스트 만들까 했는데 햄이 없어서 냉장고에 있던 양배추 꺼내 옛날 느낌으로 만들었답니다. 어릴 땐 길거리 토스트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양배추의 아삭함이 참 좋은 메뉴에요. 양배추를 많이 넣어 부담도 없고 케찹에 설탕 조합이면 단짠단짠 맛이 너무 좋죠! 우유 한 컵과 먹으면 아침메뉴로도 든든해서 오늘 아침 식구들 모두 맛있게 먹고 갔답니다.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취향에 따라 재료를 준비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기본 재료는 .. 2023. 3. 17.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부드럽게 하는 방법 3가지 팁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부드럽게 하는 방법 아주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반찬이 진미채볶음이에요. 제가 어릴 적 도시락 쌀 때는 도시락 반찬으로 빠지지 않던 메뉴였는데 요즘은 오히려 건어물이 비싸져서 예전만큼 먹지 못하는 메뉴이기도 하지요. 매콤하게 볶으면 밥반찬으로 으뜸이고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때 안주로도 꽤 잘 어울린답니다. 며칠 두고 먹기에도 좋아서 밑반찬 필요할 때 이만한 것이 없지요.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라고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부드럽게 하는 방법일 것 같아요. 아무리 맛있는 양념을 해도 진미채가 딱딱해지면 결코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진미채볶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에는 세가지 팁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구입할 때 부터 확인해야 할 부분이에요. 처음부터 바짝 마른 것을 구입하면 아무리.. 2023. 3. 16. 오징어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덮밥 가능한 한그릇 요리 오징어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주말 점심 메뉴는 왜인지 간단하게 만들고 싶어져요. 급 외출을 하면 간식거리를 먹게 되서 그런가 이것저것 밑반찬 놓기 보다는 한그릇 요리 위주로 만들어요. 그래서 오징어는 늘 냉동실에 쟁여두고 오징어볶음이나 오징어덮밥을 자주 만든답니다. 흰 쌀밥에 계란 후라이 하나만 올려도 온 식구들이 맛있게 먹는 한그릇 요리니까요. 오징어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양념만 잘 만들면 돼요. 수분을 자작하게 만들면 덮밥으로 만들기도 좋고 물론 그냥 메인 요리로 즐겨도 좋고요. 두개의 차이는 밥을 비빌 수 있는 수분이 얼마나 있느냐인데 그것은 만들 때 몇가지 과정에 의해 바뀔 수 있답니다. 그 방법을 아래에서 소개할게요. 오징어볶음은 얼마나 감칠맛 있고 매콤하게 만드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 2023. 3.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