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시락반찬6 스팸 계란말이 만드는법 한국인이라면 이 맛 못참지 두툼한 계란요리 계란말이 만드는법한국인의 밥상에는 치트키가 몇가지 있어요.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된장찌개에 계란후라이, 제육볶음 옆 계란찜 등등 말이에요. 이처럼 계란은 한식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재료 중 하나인데요. 특히 겹겹이 말아서 두툼하게 만든 계란말이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어요. 단백질도 가득 채울 수 있고, 따뜻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어서 밥상 위에서도 도시락 반찬으로도 언제나 인기 만점이지요. 오늘은 남은 스팸을 가지고 두툼하게 스팸계란말이 말아봤는데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원래 아는맛이 가장 무서운거 아니겠어요? ㅎㅎ 계란 넉넉하게 넣어 두툼하게 말았더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온 식구들 손이 한번에 달려들어 순식간에 사라져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 스팸을 넣어 부쳤더니 케찹 없이도 간이 딱 맞아서 그런지 밥.. 2024. 11. 14.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만드는법 안 딱딱해지는 요리팁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만드는법 제가 중학교 시절엔 학교에 도시락을 싸서 갔는데 그 때 가장 자주 싸주시던 반찬이 진미채볶음이에요. 그땐 저렴한 반찬이었는데 요즘엔 g 수로 따지면 고기보다 비싼 식재료가 되었지요. 하지만 맛은 여전해서 저희 집에선 언제나 인기 메뉴랍니다. 매콤하고 부드럽게 볶은 고추장 진미채볶음에 흰 쌀밥을 바삭한 조미김에 싸서 먹으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이 한 그릇은 비워낼 수 있는 추억의 반찬이지요. 맛은 보장되어 있어서 언제 볶아도 인기가 좋은데 진미채볶음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을 보니까 볶고 나면 딱딱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진미채는 무엇보다 딱딱해지지 않고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매콤달콤 쫄깃한 식감을 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건어물 반찬이 그렇지만 건어물 반찬들은 .. 2024. 1. 10. 느타리버섯볶음 황금레시피 물기없지만 촉촉하게 느타리버섯볶음 황금레시피 버섯 중에 가장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느타리버섯볶음 인 것 같아요. 사계절 가격 변화가 심하지 않고 세일 행사를 할 때는 1+1 행사도 종종 해서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달까요. 볶아두면 쫄깃쫄깃 맛있어서 밥반찬으로 좋은데요~ 식어도 맛있기 때문에 도시락 반찬으로도 자주 만드는 편이에요. 물기 없이 볶으면 도시락을 싸도 양념이 흐를일이 없어서 두고 먹기에도 좋거든요~! 느타리버섯볶음 황금레시피라고 하면 당연히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물기가 너무 흥건하지 않게, 하지만 촉촉하게 만드는 비법에 있지요~ 버섯류는 볶을 때 수분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 물이 흥건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버섯을 한 번 데친 다음 수.. 2023. 7. 25. 아작아작 오이나물 오이지로 만드는 초간단 아이반찬 요알못 강추 아작아작 오이나물 여름에는 오이가 제철이라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름이 되면 오이를 이용한 다양한 오이요리를 찾게 되는데 오이나물도 오이로 만들 수 있는 아작아작 식감 좋은 반찬이랍니다. 다만 오이나물을 만들 때는 오이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 과정 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소금, 설탕, 식초에 절여둔 오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그럼 소금에 절이는 시간도 줄어들고 간도 되어 있어서 요리 초보들도 충분히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만들어 둔 오이지가 있다면 그거 꺼내 사용하시면 돼요. 전통 방식으로 소금으로만 절인 오이지 보다는 설탕, 소금, 식초에 절인 것을 사용해야 간 맞추기가 쉬워요. 아작아작 식감 좋은 오이나물 요알못도 할 수 있는 제일 간단한 방법을 소.. 2023. 6. 27. 쫄깃쫄깃 입맛 돋우는 고추장 쥐포조림 만드는 법 고추장 쥐포조림 만드는 법 밑반찬을 만들 때 건어물은 참 요긴한 재료에요. 이미 말린 상태기 때문에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니 상할 걱정 없이 언제 만들어도 든든하니까요. 건어물 하면 진미채볶음이나 멸치볶음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 쥐포조림도 꽤 괜찮은 반찬 중 하나랍니다. 고추장 넣고 매콤하게 만들면 쫄깃한 식감에 씹으면 씹을수록 베어나오는 감칠맛이 밥반찬으로도 꽤나 훌륭하거든요. 저는 아구포를 이용했는데요, 만드는 방법은 다 비슷비슷해요. 고추장 양념의 비율만 알고 있다면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답니다. 맥주 안주 하려고 쟁여두는 아귀포나 쥐포 아무거나 활용해도 좋아요. 다만 너무 딱딱한 것은 말고 부드러운 재질의 건어물을 사용해야 씹을 때도 딱딱하지 않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어요. 먹다보면 자꾸만 손이.. 2023. 3. 27.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바삭하게 만드는 팁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바삭하게 만드는 팁 지금은 학교 다닐 때 도시락을 싸지 않지만 도시락 반찬으로 빠질 수 없었던 메뉴가 바로 멸치볶음이지 않을까요? 제가 어릴 땐 건어물이 비교적 고기에 비해 저렴한 편이어서 정말 자주 싸서 갔던 도시락 반찬인데요. 어릴 땐 이 반찬이 그렇게 싫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메뉴가 되었어요. 고소하고 짭짤해서 밥 반찬으로도 좋고 꼬마김밥 쌀 때, 주먹밥 만들 때도 조금씩 넣으면 엄청 맛있거든요. 지금은 건어물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멸치는 칼슘이 많기 때문에 잔멸치 사다가 바삭하게 멸치볶음 자주 만든답니다. 한그릇 만들어 다음 날 아침에 주먹밥 재료로 넣으면 여러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반찬이거든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처음이라면 바삭하게.. 2023.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