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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반찬4

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치는법 입맛 없을 때 이반찬 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치는법   요즘 새벽과 한낮의 기온차가 너무 심해서 딱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인 것 같아요. 지금같은 환절기에는 밥심이 중요한데 입맛을 잃으면 안되니까 다양한 반찬으로 입맛을 깨우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지금같은 시기에 저는 오이지무침을 추천해요. 작년에 담가둔 오이지 반찬 처리하기도 좋고 새로운 오이지도 담가야 하니 밥반찬 하기 딱이거든요. 무엇보다 새콤하면서 아삭한 식감에 매콤한 양념까지 곁들이면 흰 쌀밥에 어울리는 밥반찬으로 딱이랍니다.   오이지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은 정말 쉬워요. 이미 오이지를 담글 때 소금, 식초, 설탕으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몇가지 양념만 더해주면 되는데요. 짠맛과 수분을 얼마나 잘 빼느냐에 따라 아삭아삭한 식감이 달라지니 물기를 꽉 짜서 맛있게 만들어보.. 2024. 5. 14.
오이고추 된장무침 간단한 집반찬 레시피 오이고추 된장무침 얼마 전 집에서 고기를 구웠는데 고기만 굽기엔 상차림이 초라하더라고요. 몇가지 반찬을 꺼내는데 입맛을 돋워줄 메뉴가 필요할 것 같아 오래간만에 오이고추 된장무침 만들었어요. 재료만 툭툭 썰어서 무치면 되니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레시피니까요. 마침 통마늘도 있어서 몇 개 썰어 넣었더니 고기와 아주 잘 어울리는 반찬이 되었답니다. 몇가지 양념을 넣어 빠르게 무쳐 간단한 반찬 만들어보세요. 재료 및 양념 재료 오이고추 5개, 통마늘 3~4개 양념 된장 1큰술, 고추장 1/3큰술, 고춧가루 1/3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깨 오이고추 5개 정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오이고추 된장무침이지만 꼭 오이고추가 아니더라도 풋고추도 괜찮습니다. 듬성듬성 툭툭 무심하게 썰어요. 한 입.. 2023. 9. 4.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짠맛 비린맛 빼고 꼬들꼬들 식감 좋게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꼬돌꼬돌한 식감이 매력적인 미역줄기볶음, 사시사철 늘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언제 만들어도 부담없는 밑반찬이에요. 별다른 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별다른 양념도 필요하지 않아서 반찬 가짓수 채울 때 인기 메뉴인데요. 저는 특유의 식감을 참 좋아해서 자주 만들곤 한답니다. 미역줄기볶음 만들 때 키포인트는 짠맛을 빼고 비린맛을 얼마나 잘 잡느냐에 달려 있어요. 꼬돌꼬돌 맛있는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시작해볼게요. 재료 및 양념 재료 미역줄기 300g 양파 1/4개 양념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국간장 1큰술 깨 미역줄거리는 보통 이렇게 염장해서 팔아요. 소금에 잔뜩 절여진 상태랍니다. 소금 그대로 요리할 순 없으니 소금기를 쫙 빼야해요. 흐르는 물에서 일단 소.. 2023. 8. 16.
세발나물 무침 만들기, 간단한 요리 밑반찬 오늘은 간단한 요리 하나 만들어볼게요.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아서 샐러드처럼 먹기에도 좋은 세발나물 무침 인데요! 데쳐서 무치면 시금치처럼 부드럽고 생으로 무치면 아삭함이 좋아 밑반찬으로 제격이랍니다. 세발나물은 갯나물이에요. 바닷가 근처에서 자라기 때문에 영양소도 굉장히 많다고 하지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 없이 살 수 있어서 나물 반찬 필요할 때 참 좋아요. 김밥 쌀 때 시금치 대용으로도 좋은데 오늘은 겉절이 양념을 더해 간단하게 무침으로 만들었답니다. 파절이처럼 기름기가 많은 고기 먹을 때도 곁들이기 좋은 밑반찬이에요. 세발나물 무침 데쳐서 만드는 버전은 다음 번에 소개하기로 하고 오늘은 생으로 맛있게 무치는 방법을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발나물 무침 재료 세발나물 150g 양념 진간..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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