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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레시피38

볶음김치 만들기 손 안가는 김장김치 맛있게 볶는법 볶음김치 만들기   이제 슬슬 김장김치에 손이 안 갈 시기에요. 한창 맛들었을 때는 흰 쌀밥에 김장김치만 올려서도 밥 두공기는 거뜬하게 먹을 수 있는데 그렇게 먹다보면 어느순간 딱 물려서 손이 안가더라고요. 그렇게 남은 김장김치는 묵은지가 되어서 찌개나 볶음김치 만들기 할 때 요긴하지요. 주말에 김치볶음밥 만들기 할 때도 좋고요. 그 중 오늘은 달달하게 자꾸 손이 가는 볶음김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해요.   볶음김치는 살짝 달달해야 맛있어요. 이미 김장을 담글 때 이것저것 양념을 넣기 때문에 만들기 정말 쉽답니다. 이렇게 반찬통 하나 가득 만들어두면 밥반찬 하기에도 좋고 도시락 반찬도 좋고요. 남은 것은 김밥 위에 올려 김치김밥으로 활용해도 되기 때문에 한 번 만들 때 넉넉하게 만들어 밑반찬으로 사.. 2024. 5. 21.
두릅나물무침 쌉싸레한 맛이 좋은 제철맞은 두릅요리 두릅나물무침  이제 정말 봄나물의 계절이 되었어요. 마트에 가면 각종 다양한 봄나물이 있어서 요즘 나물 반찬 해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얼마 전에 땅두릅을 사다가 두릅나물무침 해먹었답니다. 땅두릅은 참두릅이나 개두릅에 비해 저렴해서 나물 무쳐 먹기도 괜찮아요. 된장 고추장 약간씩 넣어서 버무리면 입맛을 돋워주기 좋은 제철맞은 두릅요리가 된답니다.   물론 두릅은 데치기 해서 초장에 곁들이는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요. 이렇게 무쳐서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혹시 두릅이 많아서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때면 이렇게 두릅나물무침으로 만들어보세요. 손질하는 방법, 데치는 방법은 똑같은데 몇가지 양념을 넣어 버무리는 과정이 추가된답니다.  두릅나물무침 재료 땅두릅 170g, .. 2024. 4. 24.
콩나물어묵볶음 매콤한 밥반찬 레시피 저렴한 밑반찬 콩나물어묵볶음 오늘 무슨 반찬을 할까? 고민이 될 때마다 무작정 마트에 가서 한바퀴 돌고 오는데요. 역시 매번 사는것만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엊그제는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습관적으로 콩나물과 어묵을 가져 왔답니다. 콩나물로 국을 끓이고 조금 남은걸로 무슨 밥반찬을 만들까 고민 하다가 그냥 두개를 넣고 매콤하게 볶았는데요.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과 부드러운 어묵의 식감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 밥반찬으로 한그릇 뚝딱 헤치웠어요. 정말 맛있어요. 콩나물무침, 어묵볶음을 각각 따로 만들어도 되지만 매번 뻔한 반찬이 되니까 좀 다르게 만들 순 없을까? 고민 되는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에 만들기 딱 좋은 콩나물어묵볶음. 매콤한 밥반찬으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 두가지 재료의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저렴하지.. 2024. 4. 15.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 콩불레시피 양념장 비율 저녁반찬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 콩불 레시피 저는 보통 오후 2시쯤 되면 저녁 반찬 고민을 시작하는데요. 며칠 전에는 장보러 갈 시간도 없고 그래서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로 냉털을 해야 하는 날이었어요. 냉장실에 늘 쟁여두는 콩나물과 냉동실에 쟁여두는 대패삼겹살이 있어서 두가지를 꺼내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 만들었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라 자주 만드는데 이 날도 정말 마 ㅅ있게 되어서 한끼 잘 해결했어요 ㅎㅎ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은 콩나물불고기, 콩불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아삭한 데친 콩나물과 고소하고 담백한 돼지고기, 그리고 매콤한 양념장이 정말 잘 어울려요. 향긋한 깻잎을 넣으면 더 잘 어울리는데 깻잎을 넣지 않고 쌈을 싸먹어도 훌륭하답니다. 대패삼겹살이나 콩나물은 비교적 저렴한 재료 중 하나이.. 2024. 4. 4.
고등어무조림 비린내없이 만드는 방법 양념장 비율 고등어무조림 양념장 매일 저녁 반찬을 무엇으로 할까? 하는 것은 모든 주부들의 해결되지 않는 고민인 것 같아요. 특히 장을 못 본 날엔 냉장고가 텅텅이라 그 고민이 더욱 깊어지는데요. 며칠 전에 저도 바빠서 장을 못봐서 저녁을 뭘할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냉장고를 살펴보니 마침 냉동 고등어가 있고, 무도 한토막 있길래 두가지를 꺼내 고등어무조림을 만들었답니다. 매콤하게 졸여서 먹으면 고등어보다 무가 더 맛있지요~! 마침 무도 달달하고 맛있어서 저녁 반찬으로 든든하게 해결을 했어요. 고등어무조림 비린내없이 만드는 방법 양념장이 중요해요. 물론 고등어 손질도 중요하고요. 하지만 요즘 마트에서는 생선을 깔끔하게 손질 해주니까 맛있게 끓이는법만 알고 있으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지요. 비린내없이 고등어무조림 만들.. 2024. 3. 28.
잔멸치볶음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법 고소한 지리멸치볶음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3월이 되고 아이들 새학기도 있고 장례식장도 다녀오고 제사도 있어서 며칠 정신이 없었어요. 이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반찬을 하나씩 만들며 매 끼니 밥을 차리고 있는데요. 장보러 갈 시간이 없어서 냉장고를 뒤져보다가 냉동실에 넣어둔 잔멸치를 발견했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는 딱딱하지 않게 잔멸치볶음 만들어서 밥반찬을 했어요. 남은 것으로는 며칠 있다가 아침에 멸치주먹밥 해주려고 해요. 멸치볶음은 이렇게 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주먹밥이나 김밥 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서 항상 넉넉히 만들어두려고 하는 편이랍니다. 멸치볶음은 바삭바삭하게 하는 방법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번에는 후자인데요~ 씹을수록 고소하고 짭쪼롬한 멸치볶음 만드는법 소개하도록 할게요. 잔멸치볶음, 혹..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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