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늘의반찬7

잔멸치볶음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법 고소한 지리멸치볶음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3월이 되고 아이들 새학기도 있고 장례식장도 다녀오고 제사도 있어서 며칠 정신이 없었어요. 이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반찬을 하나씩 만들며 매 끼니 밥을 차리고 있는데요. 장보러 갈 시간이 없어서 냉장고를 뒤져보다가 냉동실에 넣어둔 잔멸치를 발견했답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에는 딱딱하지 않게 잔멸치볶음 만들어서 밥반찬을 했어요. 남은 것으로는 며칠 있다가 아침에 멸치주먹밥 해주려고 해요. 멸치볶음은 이렇게 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주먹밥이나 김밥 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서 항상 넉넉히 만들어두려고 하는 편이랍니다. 멸치볶음은 바삭바삭하게 하는 방법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번에는 후자인데요~ 씹을수록 고소하고 짭쪼롬한 멸치볶음 만드는법 소개하도록 할게요. 잔멸치볶음, 혹.. 2024. 3. 13.
제철 파래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새콤하게 입맛 살려요 파래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새콤달콤하면서도 바다향을 잘 느낄 수 있는 파래무침은 겨울철 대표 제철 반찬이에요. 해조류는 여름에 먹기엔 상할 위험이 있어서 주로 겨울에만 먹는데 특히 물파래는 딱 이시기에만 먹을 수 있어서 겨울엔 정말 자주 해먹곤 한답니다. 파래무침은 파래를 단독으로 무치는 것 보다는 역시 함께 제철인 무를 채로 썰어서 버무리면 아삭한 식감을 내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지요. 파래무침은 불을 쓰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다만 새콤달콤한 간을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물파래가 생각보다 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식초와 설탕을 입맛에 맞게 조절하며 넣는 것이 가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답니다. 무는 꼭 절여서 넣어보세요. 식감과 맛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그.. 2024. 1. 15.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짠맛 비린맛 빼고 꼬들꼬들 식감 좋게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꼬돌꼬돌한 식감이 매력적인 미역줄기볶음, 사시사철 늘 저렴하게 팔기 때문에 언제 만들어도 부담없는 밑반찬이에요. 별다른 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별다른 양념도 필요하지 않아서 반찬 가짓수 채울 때 인기 메뉴인데요. 저는 특유의 식감을 참 좋아해서 자주 만들곤 한답니다. 미역줄기볶음 만들 때 키포인트는 짠맛을 빼고 비린맛을 얼마나 잘 잡느냐에 달려 있어요. 꼬돌꼬돌 맛있는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시작해볼게요. 재료 및 양념 재료 미역줄기 300g 양파 1/4개 양념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국간장 1큰술 깨 미역줄거리는 보통 이렇게 염장해서 팔아요. 소금에 잔뜩 절여진 상태랍니다. 소금 그대로 요리할 순 없으니 소금기를 쫙 빼야해요. 흐르는 물에서 일단 소.. 2023. 8. 16.
호박잎 찌는법 그냥 찌면 안돼요, 껍질 벗기는 호박잎 손질법 호박잎 찌기 여름철 대표반찬 중 호박잎을 빼놓을 수 없어요. 딱 지금 계절만 먹을 수 있는 제철반찬인데 부들부들하게 쪄서 쌈장을 곁들이면 이만한 여름 반찬이 없거든요. 호박이 마구마구 열리기 시작하면 잎도 억세지기 때문에 호박이 자라기 직전, 딱 지금이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계절이에요. 여린 잎만 모아서 냄비에 살짝 찌면 쌈밥으로 먹기 좋은 여름 반찬이랍니다. 호박잎 찌는법 어렵지는 않은데 손질이 필요해요. 손질을 하지 않으면 억세고 따끔따끔한 촉감이 남아있기 때문에 먹을 때도 껄끄럽답니다. 번거롭긴 하지만 호박잎 손질법 껍질을 한 번 벗겨줘야 하는데 이게 또 은근 재밌기도 해요. 저는 주로 시골집에서 직접 따온 호박잎을 먹기 때문에 식구들 끼리 두런두런 모여앉아 손질하곤 하는데 은근히 스트레스도 풀리고.. 2023. 7. 12.
풋마늘 무침 향긋한 봄나물 요리 풋마늘 무침 어제 마트에 갔더니 초록색 채소가 많아졌더라고요. 확실히 봄이 왔구나 느낄 수 있었는데 몇가지 채소를 담다가 풋마늘 한 단을 저렴하게 팔길래 같이 사왔어요. 고기 먹을 때 곁들이기 좋게 풋마늘 장아찌도 담고요. 남는 것으로는 대표 봄나물 요리 중 하나인 풋마늘무침 만들려고요.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아삭해서 맛이 좋거든요. 대파처럼 보이지만 대파 아니죠~ 풋마늘이에요. 마늘대라고도 하는데 대파랑 비슷한 식감을 내지만 대파보다 매운맛은 덜해서 이렇게 나물 반찬으로 먹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매콤한 양념에 버무리면 아삭한 식감을 내기 때문에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고요. 보통 계절이 바뀌면 입맛이 없기 마련이죠. 그래서 봄나물 요리 중에는 입맛을 돋워주는 식감과 맛을 내는 것들이 많아요. 대표적인 풋마늘.. 2023. 3. 28.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실패 없는 황금레시피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거의 매일 고기 반찬을 식탁에 올리지만 매번 고기만 먹으려면 아이디어에 한계가 와요. 그럴 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로 메인요리를 선택하곤 하는데 언제 만들어도 참 맛있는 것 같아요. 튀기듯 구워서 졸이면 식감도 좋고 맛있는 양념장에 양파까지 듬뿍 올리면 은근 밥도둑이잖아요. 늦은 저녁에 만들어서 사진이 좀 어두운데 아주 맛있게 되었어요.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입맛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간장과 올리고당, 고춧가루를 일정 비율로 만들면 거의 실패없이 만들 수 있답니다. 양파도 듬뿍 올리면 맛있고요~! 칼칼하게 만들고 싶다면 청양고추 조금 썰어 넣으면 더욱 맛있지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자세히 설명해볼게요. 두부는 얇은 것 말고 손두부 스타일 두툼.. 2023. 3.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