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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요리5

황태국 끓이는 방법 국물 뽀얀 황태콩나물국 황태국 끓이는 방법 봄이 온 줄 알았는데 다시 바람이 차갑네요. 이런 날엔 따뜻한 국 있어야 밥상이 든든해지는데요. 오래간만에 국물이 뽀얀 시원한 황태국을 끓였어요. 콩나물 한 줌 넣고 끓이면 별거 아니지만 밥 말아 먹기 좋은 국이 된답니다. 황태나 북어 아무거나 상관 없고요. 저는 콩나물만 넣었지만 무, 두부 등을 넣으면 더 풍성하게 끓일 수 있어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요. 황태콩나물국은 재료들이 이미 맛을 내기 충분하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끓일 수 있답니다. 국물들이 모두 시원한 맛을 내주기 때문인데요! 말린 황태나 북어 말고 요즘은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황태채도 있으니 한봉지 구비해두면 국거리 없을 때 끓이기 간단하답니다. 저는 황태채를 한봉지 사두고 냉동실에 넣어두어.. 2024. 3. 18.
소고기무국 맛있게 하는법 담백한 소고기뭇국 끓이기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어제부터 내린 눈이 소복하게 쌓였어요. 이렇게 추운 계절인 역시 뜨끈한 소고기뭇국만큼 좋은 반찬이 없죠. 마침 요즘 무도 제철이라 단맛이 나니 소고기무국 끓이기 딱 좋은 시기에요. 저는 보통 한 솥 가득 끓여서 저녁에 한 끼 먹고 다음 날 아침까지 먹곤 하는데 밥 말아서 계란후라이와 젓갈 하나만 두어도 아침밥 해결 되는 든든한 메뉴랍니다. 요즘 무가 제철이라 저렴해요. 팔뚝만큼 큰 것도 990원씩 파는 곳이 있어서 하나 사다두면 든든하게 두끼는 해결 가능! 소고기 국거리 한 팩 사다가 푸짐하게 끓여보세요. 오늘 저녁 내일 아침까지 해결 가능한 담백하고 든든한 국이 된답니다. 특히 소고기뭇국은 맵지 않고 담백해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부담이 없으니 온 가족이 좋아하는 국요리에요. 재료.. 2023. 12. 20.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오징어무국 끓이는법 칼칼한 그 맛 오징어무국 올해 가을은 유독 따뜻하다 느껴졌었는데 역시 입동이 지나니 찬바람이 꽤나 쌀쌀하게 불어요. 이런 날에는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요리가 생각나곤 하는데요. 육개장처럼 진하고 얼큰한 맛이 생각날 때도 있지만 저는 대부분 깔끔하면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국요리가 더 좋더라고요. 그래야 다음날 아침까지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그래서 오징어무국은 제가 이맘때면 가장 자주 끓이는 국이기도 해요. 무가 제철이라 달큰한 무 맛이 정말 맛있어서 끓여 두면 무의 시원함, 오징어의 감칠맛 덕분에 밥 반찬으로 인기거든요. 두가지 재료가 모두 맛내기 좋은 재료라 국의 간 맞추기도 굉장히 쉽답니다. 보통 오징어는 3~4마리씩 묶어서 팔기 때문에 요리하고 남은 것이 꼭 있을 거예요. 저는 한 팩에 3~4마리 오징어.. 2023. 11. 9.
콩나물냉국 만들기 얼음동동 시원한 냉국 더위야 저리가! 콩나물냉국 만들기 비가 와서 꿉꿉한 날, 비가 안와서 내리쬐는 더운 날, 여름의 날씨는 이 두가지로 나뉘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습한 것 보다는 햇빛 쨍쨍이 더 좋은데 너무 더운 날엔 자꾸만 시원한 음료만 당겨서 좀 힘들긴 하더라고요. 그런 날엔 식구들도 하루종일 더위와 씨름하고 돌아오니 식탁 위에 뜨거운 음식을 내기에 꺼려질 때가 있어요. 이렇게 무더위에 지친 날에는 속까지 시원한 콩나물냉국 만들기 언제나 환영받는 메뉴랍니다. 아삭하게 삶은 콩나물에 시원한 얼음 동동 띄워 만들면 여름철에 이만한 메뉴가 없죠? 만들기도 굉장히 간단한데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니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딱이에요. 콩나물냉국 만들기는 그냥 콩나물국 끓이는 것 처럼 끓여서 차갑게 식혀도 되지만 그러면 콩나물의.. 2023. 7. 7.
홍합탕 끓이는법 홍합 손질법 시원한 국물요리 홍합탕 끓이는법 홍합 손질법 한 때 포장마차에서 자주 먹던 최애 메뉴가 바로 홍합탕이에요. 이거 하나에 초고추장만 있으면 삼삼오오 모여 소주 한 잔씩 기울이던 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비록 밥반찬으로 먹지만 시원한 국물요리 라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홍합탕 끓이는법 어렵지 않아서 집에서도 자주 만들어요. 조개 자체의 감칠맛이 있어서 별다른 재료 없이도 시원한 국물 맛을 낼 수 있거든요. 다만 끓이기 전 홍합 손질법은 꼭 알고 있어야 해요. 홍합 손질법 한 번 익혀두면 여러모로 요긴하죠~! 국물 맛이 시원한 홍합탕 끓이는법 손질만 잘하면 끝! 별다른 양념 없이도 시원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으니 집에서도 한 번 끓여보세요. 소주 한 잔 곁들이기도 좋고 매운 메뉴 옆에 사이드 메뉴로도 인기 만점이니까..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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