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밥반찬9 순두부요리 간단 순두부장 밥 비벼 먹으면 두공기 각 순두부장 매일 밥을 차려야 하는 주부들은 오늘은 뭐해먹지? 하는게 일상이에요. 특히 요즘처럼 식재료 가격이 비쌀 땐 끼니 걱정이 더 깊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저렴하면서도 밥 비벼먹기 좋은 순두부장 만드는법을 소개하도록 할게요. 비교적 저렴한 순두부 1봉 사다가 만들면 밥 두공기는 거뜬하게 먹을 수 있는 밥도둑이 된답니다. 순두부장 중요한 점은 청양고추와 대파, 양파에요. 이게 꼭 들어가야 부들부들한 순두부 식감과 대비되면서 씹는 맛이 있거든요. 중간에 한번씩 씹히는 청양고추도 킥!! 순두부요리로 꼭 한 번 만들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밥에 비벼서 잘 익은 김장김치와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리는 반찬이랍니다. 다만 순두부가 보관 기간이 짧으니 만드시면 3일 내에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순두부장 만.. 2025. 2. 17. 스팸 계란말이 만드는법 한국인이라면 이 맛 못참지 두툼한 계란요리 계란말이 만드는법한국인의 밥상에는 치트키가 몇가지 있어요.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된장찌개에 계란후라이, 제육볶음 옆 계란찜 등등 말이에요. 이처럼 계란은 한식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재료 중 하나인데요. 특히 겹겹이 말아서 두툼하게 만든 계란말이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어요. 단백질도 가득 채울 수 있고, 따뜻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어서 밥상 위에서도 도시락 반찬으로도 언제나 인기 만점이지요. 오늘은 남은 스팸을 가지고 두툼하게 스팸계란말이 말아봤는데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원래 아는맛이 가장 무서운거 아니겠어요? ㅎㅎ 계란 넉넉하게 넣어 두툼하게 말았더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온 식구들 손이 한번에 달려들어 순식간에 사라져서 깜짝 놀랐지 뭐예요. 스팸을 넣어 부쳤더니 케찹 없이도 간이 딱 맞아서 그런지 밥.. 2024. 11. 14. 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치는법 입맛 없을 때 이반찬 오이지무침 맛있게 무치는법 요즘 새벽과 한낮의 기온차가 너무 심해서 딱 입맛을 잃기 쉬운 계절인 것 같아요. 지금같은 환절기에는 밥심이 중요한데 입맛을 잃으면 안되니까 다양한 반찬으로 입맛을 깨우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지금같은 시기에 저는 오이지무침을 추천해요. 작년에 담가둔 오이지 반찬 처리하기도 좋고 새로운 오이지도 담가야 하니 밥반찬 하기 딱이거든요. 무엇보다 새콤하면서 아삭한 식감에 매콤한 양념까지 곁들이면 흰 쌀밥에 어울리는 밥반찬으로 딱이랍니다. 오이지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은 정말 쉬워요. 이미 오이지를 담글 때 소금, 식초, 설탕으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몇가지 양념만 더해주면 되는데요. 짠맛과 수분을 얼마나 잘 빼느냐에 따라 아삭아삭한 식감이 달라지니 물기를 꽉 짜서 맛있게 만들어보.. 2024. 5. 14. 두릅나물무침 쌉싸레한 맛이 좋은 제철맞은 두릅요리 두릅나물무침 이제 정말 봄나물의 계절이 되었어요. 마트에 가면 각종 다양한 봄나물이 있어서 요즘 나물 반찬 해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얼마 전에 땅두릅을 사다가 두릅나물무침 해먹었답니다. 땅두릅은 참두릅이나 개두릅에 비해 저렴해서 나물 무쳐 먹기도 괜찮아요. 된장 고추장 약간씩 넣어서 버무리면 입맛을 돋워주기 좋은 제철맞은 두릅요리가 된답니다. 물론 두릅은 데치기 해서 초장에 곁들이는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요. 이렇게 무쳐서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혹시 두릅이 많아서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때면 이렇게 두릅나물무침으로 만들어보세요. 손질하는 방법, 데치는 방법은 똑같은데 몇가지 양념을 넣어 버무리는 과정이 추가된답니다. 두릅나물무침 재료 땅두릅 170g, .. 2024. 4. 24. 콩나물어묵볶음 매콤한 밥반찬 레시피 저렴한 밑반찬 콩나물어묵볶음 오늘 무슨 반찬을 할까? 고민이 될 때마다 무작정 마트에 가서 한바퀴 돌고 오는데요. 역시 매번 사는것만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엊그제는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습관적으로 콩나물과 어묵을 가져 왔답니다. 콩나물로 국을 끓이고 조금 남은걸로 무슨 밥반찬을 만들까 고민 하다가 그냥 두개를 넣고 매콤하게 볶았는데요.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과 부드러운 어묵의 식감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 밥반찬으로 한그릇 뚝딱 헤치웠어요. 정말 맛있어요. 콩나물무침, 어묵볶음을 각각 따로 만들어도 되지만 매번 뻔한 반찬이 되니까 좀 다르게 만들 순 없을까? 고민 되는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에 만들기 딱 좋은 콩나물어묵볶음. 매콤한 밥반찬으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 두가지 재료의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저렴하지.. 2024. 4. 15. 새송이버섯볶음 쫄깃한 식감 맛있게 만들어봐요 새송이버섯볶음 저는 주로 2~3일에 한번씩 장을 보는데 대략 5~6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양을 구입해요. 그러다 보니 고기와 채소 조합이 대부분인데 특히 버섯류는 빼놓지 않고 구입하는 편이에요. 고기반찬을 할 때 부재료로 넣기에도 좋고 단독으로 밥반찬 만들기에도 요긴하니까요. 며칠 전에는 고기 먹을 때 구워먹으려고 새송이버섯을 잔뜩 샀는데 다음 날 반찬거리가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 재빠르게 새송이버섯볶음 만들었답니다. 쫄깃쫄깃 식감이 정말 좋아요. 버섯류는 만들어 두면 식감이 쫄깃해서 밥반찬 하기에 좋지요. 주로 느타리버섯을 좋아하는데 오래간만에 새송이버섯볶음 음 만들어 먹으니 색다른 맛이 있었답니다. 양념은 간장이나 굴소스로 하면 되는데 이번엔 굴소스 픽! 도톰하게 썰어서 빠르게 볶기만 했는데도 밥 반찬.. 2023. 10. 2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