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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집밥 요리165

콩나물어묵볶음 매콤한 밥반찬 레시피 저렴한 밑반찬 콩나물어묵볶음 오늘 무슨 반찬을 할까? 고민이 될 때마다 무작정 마트에 가서 한바퀴 돌고 오는데요. 역시 매번 사는것만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엊그제는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습관적으로 콩나물과 어묵을 가져 왔답니다. 콩나물로 국을 끓이고 조금 남은걸로 무슨 밥반찬을 만들까 고민 하다가 그냥 두개를 넣고 매콤하게 볶았는데요.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과 부드러운 어묵의 식감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 밥반찬으로 한그릇 뚝딱 헤치웠어요. 정말 맛있어요. 콩나물무침, 어묵볶음을 각각 따로 만들어도 되지만 매번 뻔한 반찬이 되니까 좀 다르게 만들 순 없을까? 고민 되는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에 만들기 딱 좋은 콩나물어묵볶음. 매콤한 밥반찬으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 두가지 재료의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저렴하지.. 2024. 4. 15.
아삭한 무생채 만드는법 무우생채 맛있게 하는법 아삭한 무생채 만드는법 이제 슬슬 김장김치가 물려가는 시즌이 되었어요. 저도 푹 익은 김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딱 지금쯤 되면 김장 김치에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볶음김치를 해먹곤 하는데 그마저도 질리면 아삭한 식감이 나는 반찬들을 찾곤 하는데요. 그 중 무생채는 정말 자주 만드는 반찬 중 하나에요. 간단하게 비빔밥 만들어 먹기에도 좋고 김치 대용으로 아삭하고 매콤한 맛을 내주니까요. 무엇보다 무 하나만 있어도 뚝딱 만들 수 있으니 정말 간단한 반찬이랍니다. 지금은 사실 무가 저장무라서 갈라지고 쪼개진 무가 많을 거예요. 그래도 아쉬운대로 저렴하면서도 아삭하게 만들기엔 이만한 반찬이 없지요. 무 하나 사다가 만들면 며칠은 두고 먹을 수 있으니 아삭한 반찬 필요할 때 만.. 2024. 4. 11.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 콩불레시피 양념장 비율 저녁반찬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 콩불 레시피 저는 보통 오후 2시쯤 되면 저녁 반찬 고민을 시작하는데요. 며칠 전에는 장보러 갈 시간도 없고 그래서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로 냉털을 해야 하는 날이었어요. 냉장실에 늘 쟁여두는 콩나물과 냉동실에 쟁여두는 대패삼겹살이 있어서 두가지를 꺼내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 만들었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라 자주 만드는데 이 날도 정말 마 ㅅ있게 되어서 한끼 잘 해결했어요 ㅎㅎ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은 콩나물불고기, 콩불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아삭한 데친 콩나물과 고소하고 담백한 돼지고기, 그리고 매콤한 양념장이 정말 잘 어울려요. 향긋한 깻잎을 넣으면 더 잘 어울리는데 깻잎을 넣지 않고 쌈을 싸먹어도 훌륭하답니다. 대패삼겹살이나 콩나물은 비교적 저렴한 재료 중 하나이.. 2024. 4. 4.
고등어무조림 비린내없이 만드는 방법 양념장 비율 고등어무조림 양념장 매일 저녁 반찬을 무엇으로 할까? 하는 것은 모든 주부들의 해결되지 않는 고민인 것 같아요. 특히 장을 못 본 날엔 냉장고가 텅텅이라 그 고민이 더욱 깊어지는데요. 며칠 전에 저도 바빠서 장을 못봐서 저녁을 뭘할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냉장고를 살펴보니 마침 냉동 고등어가 있고, 무도 한토막 있길래 두가지를 꺼내 고등어무조림을 만들었답니다. 매콤하게 졸여서 먹으면 고등어보다 무가 더 맛있지요~! 마침 무도 달달하고 맛있어서 저녁 반찬으로 든든하게 해결을 했어요. 고등어무조림 비린내없이 만드는 방법 양념장이 중요해요. 물론 고등어 손질도 중요하고요. 하지만 요즘 마트에서는 생선을 깔끔하게 손질 해주니까 맛있게 끓이는법만 알고 있으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지요. 비린내없이 고등어무조림 만들.. 2024. 3. 28.
들깨쑥국 만드는 법 쑥된장국 봄기운을 식탁위로 들깨쑥국 (쑥된장국) 봄비가 내리고 나니 봄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마트에도 각종 봄나물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대표적인 봄나물은 냉이와 달래, 쑥이 있는데 그 중 쑥은 딱 지금 시기에만 국 끓이기 좋아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쑥이 억세고 질겨지기 때문에 초봄에 나오는 여린 쑥이 요리에 활용하기 가장 좋답니다. 마침 마트에 갔더니 여린 쑥이 있길래 한봉지 사와서 쑥국을 끓였어요. 들깨가루를 조금 넣으면 구수한 향이 정말 좋거든요. 여린 쑥은 쑥국이나 쑥버무리를 해먹으면 딱 좋아요. 그 중 오늘은 간단하게 끓이기 좋은 들깨쑥국을 소개해볼텐데요. 쑥은 오래 끓이면 질겨지기 때문에 국물을 다 만들어 둔 다음 마지막에 가볍게 끓이면 된답니다. 바쁜 아침에도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레시피라 어렵지.. 2024. 3. 25.
황태국 끓이는 방법 국물 뽀얀 황태콩나물국 황태국 끓이는 방법 봄이 온 줄 알았는데 다시 바람이 차갑네요. 이런 날엔 따뜻한 국 있어야 밥상이 든든해지는데요. 오래간만에 국물이 뽀얀 시원한 황태국을 끓였어요. 콩나물 한 줌 넣고 끓이면 별거 아니지만 밥 말아 먹기 좋은 국이 된답니다. 황태나 북어 아무거나 상관 없고요. 저는 콩나물만 넣었지만 무, 두부 등을 넣으면 더 풍성하게 끓일 수 있어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요. 황태콩나물국은 재료들이 이미 맛을 내기 충분하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끓일 수 있답니다. 국물들이 모두 시원한 맛을 내주기 때문인데요! 말린 황태나 북어 말고 요즘은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황태채도 있으니 한봉지 구비해두면 국거리 없을 때 끓이기 간단하답니다. 저는 황태채를 한봉지 사두고 냉동실에 넣어두어..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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