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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집밥 요리151

초간단 떡국떡 떡볶이 레시피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떡국떡 떡볶이    길고 긴 명절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 왔어요. 아무래도 명절 음식은 기름에 지지고 볶고 하는 요리가 대부분이라 먹다보면 느끼하고 해비한 느낌이 드는데요. 명절 내내 느끼하고 해비한 음식을 먹다보면 매콤하고 개운한 음식이 떠오르곤 하거든요. 그럴 때 저는 간단하게 떡국떡 떡볶이 만들어 먹곤 해요. 새해가 되면 떡국을 끓이니까 냉동실에 남은 떡국떡이 있잖아요. 그걸로 만드는 초간단 떡국떡 떡볶이 레시피는 언제 만들어도 인기 만점이랍니다. 재료도 간단해요. 오뎅과 대파만 있으면 충분하거든요. 취향에 따라 비엔나 소세지 넣어도 좋은데 이번엔 없어서 딱 기본 레시피로만 만들었어요. 명절음식 느끼할 때 빠르게 만들어보세요. 간단하면서도 입 안 개운해지는 매콤한 레시피라 한 끼 먹기에 딱이랍니다... 2025. 1. 23.
명절 전 종류 동태전 만들기 맛있게 부치는 팁 명절음식 설 명절 전 종류 동태전 만들기  이제 곧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명절에는 잡채, 고기, 전 등등 꼭 필요한 메뉴들이 있어요. 특히 고소하고 노릇노릇하게 구운 전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메뉴지요. 다양한 명절 전 종류 중에서 저는 동태전을 가장 좋아해요.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감칠맛도 있고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생선 살이라서 아이들도 꽤 좋아하거든요. 동태전 만들기의 팁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기름 넉넉히, 하나는 간 넉넉히에요. 그래야 비린내 없이 고소하고 맛있게 부칠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생선이다 보니까 싱겁게 부치는 것 보다 조금 짭짤하게 부치는게 훨씬 맛있어요. 그리고 기름을 넉넉히 둘러야 노릇하고 바삭해서 맛있지요. 하나씩 먹다보면 자꾸만 손이가는 매력의 고소한 동태전 만들기 자세하게 소개.. 2025. 1. 21.
방학메뉴 추천 소고기장조림 만드는법 저렴하면서 맛있는 한우 사태장조림 소고기장조림  밑반찬으로 가장 선호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소고기장조림이에요. 쫄깃한 식감도 좋고 아무래도 고기반찬이라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요. 며칠 두고 먹는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수시로 만드는 편이랍니다. 소고기장조림은 밑반찬으로 그냥 먹어도 좋고 남은 것은 잘게 잘라서 버터 넣고 볶음밥 만들기에도 좋아요. 꼬마김밥에 고명으로 올려도 되니 여러모로 활용도가 매우 좋은 반찬이지요.  저는 표고버섯을 넣고 만들었는데 꽈리고추나 메추리알을 넣고 만들어도 돼요. 대신 저는 소고기장조림 부위를 저렴하고 푸짐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낼 수 있는 사태를 선호한답니다. 소고기 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부위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만들기 좋아요. 한우 사태를 구입해도 다른 부위에 비해 매우 저렴하니 푸짐하게 만들어보.. 2025. 1. 13.
포항초무침 만드는법, 포항초 섬초 시금치 차이는? 포항초무침 겨울이 되면 마트에 포항초, 섬초 등의 시금치를 볼 수 있어요.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라 이맘때 나물은 무침으로 만들어 먹기 가장 좋은데요! 얼마 전엔 섬초 사다 맛있게 무쳐 먹었는데 이번엔 포항초가 한 단에 3,000원이라길래 사다 포항초무침 만들어봤답니다. 노오란 시금치가 씹을수록 단맛이 나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서 잠깐! 겨울이면 보이는 포항초와 섬초, 차이는 무엇일까요? 간혹 포항초, 섬초, 시금치가 다 다른가요?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포항초 섬초는 모두 시금치의 한 종류인데요. 포항초는 이름 그대로 포항 지역에서 재배되는 재래종 시금치, 섬초는 전남 신안 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 개량 시금치에요. 두가지 모두 시금치의 종류이고 둘다 바닷바람을 맞아 길이가 길지 않.. 2024. 12. 30.
맑은 콩나물국 끓이는법 개운하고 깔끔하게 맑은 콩나물국 오늘 기온이 올들어 제일 춥다고 하더라고요. 문을 꽁꽁 닫고 있는데도 창문가에 가면 한기가 느껴지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으슬으슬 춥고 건조할 땐 역시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 나는데요. 제일 간단하면서도 저렴하게 끓일 수 있는 콩나물국 끓이는법 소개해볼게요. 고춧가루나 김치를 총총 썰어 넣어 칼칼하게 끓여도 맛있지만 맑게 끓이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저는 아이들과 함께 국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맵지 않고 깔끔하게 끓이는 편인데요. 아삭한 콩나물과 깔끔한 국물은 밥 말아서 먹기에도 제격이라 추운 겨울철이 되면 정말 자주 끓인답니다. 재료도 콩나물과 대파만 있으면 되니까 정말 간단하고요. 보통 콩나물은 한봉지에 3000원이면 살 수 있는 저렴한 식재료이니 부담없이 끓여보.. 2024. 12. 18.
봄동겉절이 양념 쉬워요. 입맛 돋우는 봄동무침 레시피 봄동겉절이 한겨울 꽁꽁 얼어붙은 땅을 뚫고 나온다는 봄동, 하지만 요즘은 초겨울 부터 맛볼 수 있는 식재료가 되었는데요. 봄동은 배추의 한 종류인데 땅에 넓게 붙어 자라는게 특징이에요. 잎사귀가 크지 않고 작아서 이렇게 겉절이 양념에 버무려서 먹으면 아삭아삭 식감도 좋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단맛에 겨울철 사라진 입맛 돋우기에 좋은 메뉴랍니다. 제철 식재료에 진심인 사람으로써 이 계절이 되면 늘 기다려지는 봄동이에요. 푸릇푸릇 싱싱한 봄동 사다가 맛있는 봄동무침 만들어보세요. 밥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고요. 부드럽게 수육 삶아서 곁들여 먹어도 좋아요. 가운데 노오란 잎사귀로는 맛있는 겉절이 만들어 먹고 겉에 초록 잎사귀는 봄동 된장국 끓이면 반찬 걱정 뚝딱! 봄동겉절이 양념 정말 쉬우니 꼭 따라 만들어보세요..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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