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1 아작아작 오이나물 오이지로 만드는 초간단 아이반찬 요알못 강추 아작아작 오이나물 여름에는 오이가 제철이라 쉽게 구할 수 있어요. 그래서 여름이 되면 오이를 이용한 다양한 오이요리를 찾게 되는데 오이나물도 오이로 만들 수 있는 아작아작 식감 좋은 반찬이랍니다. 다만 오이나물을 만들 때는 오이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 과정 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소금, 설탕, 식초에 절여둔 오이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그럼 소금에 절이는 시간도 줄어들고 간도 되어 있어서 요리 초보들도 충분히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만들어 둔 오이지가 있다면 그거 꺼내 사용하시면 돼요. 전통 방식으로 소금으로만 절인 오이지 보다는 설탕, 소금, 식초에 절인 것을 사용해야 간 맞추기가 쉬워요. 아작아작 식감 좋은 오이나물 요알못도 할 수 있는 제일 간단한 방법을 소.. 2023. 6. 27. 빨간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감칠맛의 비법은 빨간 콩나물무침 오늘의 반찬 결정 하셨나요? 메인 요리가 있어도 몇가지 밑반찬은 곁들여야 하는 법이니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콩나물무침 레시피 가져왔어요.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빨갛게 버무리면 밑반찬 가짓수 채우기 좋은 반찬이 되지요. 만들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해서 도시락 반찬, 밑반찬으로 자주 등장하는 콩나물 무침! 맵지 않게 말갛게 무쳐도 좋지만 고춧가루 조금만 넣으면 비주얼이 훨씬 살아나는 것 같아요. 고춧가루 이정도 넣어서는 아주 매운 정도는 아니라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중 가장 중요한 점은 물컹거리지 않고 아삭하게 데치는 시간인데요. 콩나물 비린내 없이 아삭하게 데치기만 하면 맛있는 양념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아삭아삭 맛있는 빨간 콩나물무침,.. 2023. 6. 23. 바삭한 멸치볶음 만드는법, 잔멸치볶음 손이가요 손이가 잔멸치볶음 메루치뽀끔~ 이라고 장난치며 말하는 잔멸치볶음은 참 맛있는 밑반찬이에요. 멸치가 칼슘의 왕이라고 하니까 성장기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고요. 만들어뒀다가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해도 좋거든요. 아침에 찬거리 없을 때 밥에 참기름 넣고 비벼서 조물조물 주먹밥을 만들기도 하고요. 암튼 만들어두면 반찬으로 환영받는 잔멸치볶음! 바삭하게 만드는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멸치볶음 만드는법 두가지 식감이 있죠~ 촉촉하고 부드럽게 하거나, 혹은 바삭하게 하는 것 말이에요. 저는 후자를 좋아해요. 바삭하게 만들면 자꾸만 손이가는 맛이라 매력적인 반찬이 되니까요. 촉촉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넣고 볶으면 되는데 마요네즈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바삭한 멸치볶음으로 도전해보세요. 정말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 수 있답.. 2023. 6. 21. 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가지밥 만드는 방법 여름 메뉴, 가지밥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듯 더위가 후덥지끈한 날씨가 찾아오고 있어요. 가지, 고추, 오이, 감자 등 여름 작물들도 속속 마트에 저렴하게 등장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여름 채소인 가지를 이용해 가지밥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가지만 넣고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다진 돼지고기를 양념해 함께 넣으면 식감도 좋고 부족한 단백질도 채울 수 있어서 영양 적으로도 훌륭한 여름 요리가 된답니다. 저는 미리 돼지고기에 양념을 해서 밥을 지었기 때문에 따로 양념장을 만들진 않았지만 간장, 설탕, 식초, 다진마늘을 조금씩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비벼 먹어도 좋아요. 부드러운 가지의 향이 더해져 입맛이 사라지는 여름철에 한 끼 뚝딱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요리랍니다. 여름철에 가장 영양가가 좋.. 2023. 6. 13. 따끈한 두부김치 만드는법 막걸리와 어울리는 술안주 두부김치 만드는법 6월의 중순을 향해 가는데 아침 저녁으로 날씨는 꽤 쌀쌀하네요. 요 며칠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가 하늘도 흐린 것이 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이런 날에 잘 어울리는 두부김치 만드는법 준비했어요. 저녁에 술 한 잔 곁들이기에 좋은 메뉴인데 저녁 밥반찬으로 먹어도 훌륭하답니다. 따끈한 두부에 푹 익은 볶음김치 올려 먹으면 밥 대신 든든하게 먹는 술안주로도 좋지요. 두부를 따뜻하게 데우는 것도 중요해요. 김치에는 고기 듬뿍 넣어서 볶았고요. 몇가지 양념을 더해 맛있는 두부김치 만드는법 따라 만들어보세요. 오늘처럼 흐린 날에 술 한 잔 떠오를 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랍니다. 두부는 얇은 것 보다 손두부 스타일의 두툼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요. 고기와 김치 준비하면 끝! 함께 .. 2023. 6. 8. 입에 침이 사르르~ 고여요. 매콤새콤 매실장아찌무침 매실장아찌무침 날씨가 더워지면 확실히 입맛이 좀 덜한 것 같아요. 자꾸 시원한 음료를 달고 살아서 그런가 밥 생각도 점점 줄어들고 달거나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만 찾게 되죠. 그래서 날씨가 더워지면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반찬들을 만들곤 해요. 미리 만들어 둔 장아찌를 꺼내는 일도 잦고요. 어제는 냉장고 속 깊숙하게 묻어두었던 매실장아찌를 꺼내 새콤매콤 입맛을 돋우는 매실장아찌무침을 만들었답니다. 매실은 소화도 잘 되니 반찬으로 딱이죠. 이미 설탕에 푹 절여져 있기 때문에 매콤한 양념만 더해주면 돼요. 매실 자체가 새콤한 맛이 있어서 매콤새콤달콤한 밑반찬으로 훌륭하지요. 장아찌무침을 만들 땐 이것저것 양념 필요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더운 날씨에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는 매실장아찌무침 만드는 법 .. 2023. 6. 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