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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름나물무침 만드는 법 구수하게 된장 양념 나물요리 비름나물무침    저는 밥상 위에 반드시 초록색의 나물 반찬 한종류는 올리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마트에 가면 늘 채소코너부터 돌아보는 편이에요. 그러다 보면 저렴한 채소들을 득템할 수 있어서 반찬 차리기가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이 날은 나물반찬 뭐할까 채소코너를 둘러보다가 비름나물이 보이길래 사다가 부드럽고 구수한 비름나물무침을 만들었어요.   비름나물, 비듬나물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배앓이와 지혈에 효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각종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보일 때 마다 자주 해먹으려고 한답니다. 된장국에 넣어도 구수하고 맛있는데 살짝 데쳐서 버무리면 부드러운 식감이라 아이들도 잘 먹는 나물반찬이 돼요. 그럼 구수한 된장 양념에 버무린 비름나물무침 만드는 법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비름나.. 2024. 5. 3.
고등어간장조림 레시피 아이들도 좋아하는 생선조림 양념장 고등어간장조림   급하게 냉장고 털어먹기를 해야 하는 날이 있어요. 저는 한번에 장을 왕창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매일 찬거리를 정한 다음 장을 보는 타입이라 이틀만 마트를 안가도 냉장고가 텅텅 비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냉장고, 냉동실에 쟁여두는 찬거리가 몇개 있는데 냉동 생선이 바로 그 중 하나랍니다. 주로 냉동 고등어를 여러개 사서 넣어두는 편인데요. 고등어는 구이로 해도 좋고 조림이나 덮밥 등등 활용도가 높아 자주 요리하게 돼요. 그 중 오늘은 아이들 어른들 모두 좋아하는 간장고등어조림을 만들어봤답니다.   생선조림 양념장 간장으로 할 때는 맵지 않아서 감칠맛을 내는데 집중하면 돼요. 양파와 대파는 같이 먹으면 맛있어서 올렸는데 없으면 생선만 넣고 졸여도 된답니다. 단짠단짠하게 졸여서 밥반찬 하기 좋은.. 2024. 4. 29.
두릅나물무침 쌉싸레한 맛이 좋은 제철맞은 두릅요리 두릅나물무침  이제 정말 봄나물의 계절이 되었어요. 마트에 가면 각종 다양한 봄나물이 있어서 요즘 나물 반찬 해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얼마 전에 땅두릅을 사다가 두릅나물무침 해먹었답니다. 땅두릅은 참두릅이나 개두릅에 비해 저렴해서 나물 무쳐 먹기도 괜찮아요. 된장 고추장 약간씩 넣어서 버무리면 입맛을 돋워주기 좋은 제철맞은 두릅요리가 된답니다.   물론 두릅은 데치기 해서 초장에 곁들이는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요. 이렇게 무쳐서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혹시 두릅이 많아서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때면 이렇게 두릅나물무침으로 만들어보세요. 손질하는 방법, 데치는 방법은 똑같은데 몇가지 양념을 넣어 버무리는 과정이 추가된답니다.  두릅나물무침 재료 땅두릅 170g, .. 2024. 4. 24.
두릅 데치기 방법 참두릅 손질 봄의 영양을 식탁위로 두릅 데치기 (참두릅) 긴긴 추운 겨울을 이기고 나오는 봄나물들은 영양가가 굉장히 많다고 알려져 있어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나오는 새순이기 때문에 아주 오랜 옛날부터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 되었다고 하는데요. 봄나물 중 가장 기다려지는 것이 바로 참두릅이에요. 식감도 좋고 영양가도 많으니 봄이 되면 마트에 갈 때마다 찾게 되는 재료랍니다. 마침 마트에 참두릅이 있길래 한 팩 사다가 손질해서 데쳤는데요. 초장과 함께 내면 집 나간 봄 철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매력의 식재료인 것 같아요. 두릅은 참두릅, 개두릅, 땅두릅 세종류가 있는데 이건 참두릅이에요. 가장 쓴맛이 덜해서 초심자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종류이지요~! 채소이지만 단백질 함량이 높아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제쳘 식재료니까 기회가 .. 2024. 4. 17.
콩나물어묵볶음 매콤한 밥반찬 레시피 저렴한 밑반찬 콩나물어묵볶음 오늘 무슨 반찬을 할까? 고민이 될 때마다 무작정 마트에 가서 한바퀴 돌고 오는데요. 역시 매번 사는것만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엊그제는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습관적으로 콩나물과 어묵을 가져 왔답니다. 콩나물로 국을 끓이고 조금 남은걸로 무슨 밥반찬을 만들까 고민 하다가 그냥 두개를 넣고 매콤하게 볶았는데요.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과 부드러운 어묵의 식감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 밥반찬으로 한그릇 뚝딱 헤치웠어요. 정말 맛있어요. 콩나물무침, 어묵볶음을 각각 따로 만들어도 되지만 매번 뻔한 반찬이 되니까 좀 다르게 만들 순 없을까? 고민 되는 날이 있잖아요. 그런 날에 만들기 딱 좋은 콩나물어묵볶음. 매콤한 밥반찬으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 두가지 재료의 식감과 매콤한 양념이 잘 어우러져 저렴하지.. 2024. 4. 15.
아삭한 무생채 만드는법 무우생채 맛있게 하는법 아삭한 무생채 만드는법 이제 슬슬 김장김치가 물려가는 시즌이 되었어요. 저도 푹 익은 김치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딱 지금쯤 되면 김장 김치에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볶음김치를 해먹곤 하는데 그마저도 질리면 아삭한 식감이 나는 반찬들을 찾곤 하는데요. 그 중 무생채는 정말 자주 만드는 반찬 중 하나에요. 간단하게 비빔밥 만들어 먹기에도 좋고 김치 대용으로 아삭하고 매콤한 맛을 내주니까요. 무엇보다 무 하나만 있어도 뚝딱 만들 수 있으니 정말 간단한 반찬이랍니다. 지금은 사실 무가 저장무라서 갈라지고 쪼개진 무가 많을 거예요. 그래도 아쉬운대로 저렴하면서도 아삭하게 만들기엔 이만한 반찬이 없지요. 무 하나 사다가 만들면 며칠은 두고 먹을 수 있으니 아삭한 반찬 필요할 때 만.. 2024. 4. 11.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 콩불레시피 양념장 비율 저녁반찬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 콩불 레시피 저는 보통 오후 2시쯤 되면 저녁 반찬 고민을 시작하는데요. 며칠 전에는 장보러 갈 시간도 없고 그래서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로 냉털을 해야 하는 날이었어요. 냉장실에 늘 쟁여두는 콩나물과 냉동실에 쟁여두는 대패삼겹살이 있어서 두가지를 꺼내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 만들었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라 자주 만드는데 이 날도 정말 마 ㅅ있게 되어서 한끼 잘 해결했어요 ㅎㅎ 콩나물대패삼겹살볶음은 콩나물불고기, 콩불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아삭한 데친 콩나물과 고소하고 담백한 돼지고기, 그리고 매콤한 양념장이 정말 잘 어울려요. 향긋한 깻잎을 넣으면 더 잘 어울리는데 깻잎을 넣지 않고 쌈을 싸먹어도 훌륭하답니다. 대패삼겹살이나 콩나물은 비교적 저렴한 재료 중 하나이.. 2024. 4. 4.
고등어무조림 비린내없이 만드는 방법 양념장 비율 고등어무조림 양념장 매일 저녁 반찬을 무엇으로 할까? 하는 것은 모든 주부들의 해결되지 않는 고민인 것 같아요. 특히 장을 못 본 날엔 냉장고가 텅텅이라 그 고민이 더욱 깊어지는데요. 며칠 전에 저도 바빠서 장을 못봐서 저녁을 뭘할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냉장고를 살펴보니 마침 냉동 고등어가 있고, 무도 한토막 있길래 두가지를 꺼내 고등어무조림을 만들었답니다. 매콤하게 졸여서 먹으면 고등어보다 무가 더 맛있지요~! 마침 무도 달달하고 맛있어서 저녁 반찬으로 든든하게 해결을 했어요. 고등어무조림 비린내없이 만드는 방법 양념장이 중요해요. 물론 고등어 손질도 중요하고요. 하지만 요즘 마트에서는 생선을 깔끔하게 손질 해주니까 맛있게 끓이는법만 알고 있으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지요. 비린내없이 고등어무조림 만들..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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