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1 햄치즈파니니 간단한 아침식사 그럴듯하쥬? 간단한 아침식사, 햄치즈파니니 매일 아침, 식사는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밥, 빵, 시리얼 등을 번갈아가면서 차리는 편인데 빵도 매번 똑같을 순 없으니 다양하게 요리를 하려고 해요. 하루는 모닝빵을 먹었다면~ 다음 빵 먹는 날엔 토스트, 그다음엔 카스테라, 이렇게 말이에요. 그래서 햄치즈파니니는 한달에 한 번 정도 먹는 메뉴인데 간단한 아침식사로 제격이랍니다. 그릴자국이 있어서 뭔가 그럴듯~ 해보이면서도 만들기 간단해서 브런치 메뉴로도 합격이지요. 저는 이렇게 간단한 아침식사 하려고 햄치즈파니니만 만들었지만 브런치 메뉴로 할 때는 옆에 샐러드나 과일을 좀 올리면 돼요. 주스나 커피를 곁들여도 좋고요! 유산지에 예쁘게 싸면 점심 도시락으로도 으뜸이지요. 저는 치즈와 계란, 샌드위치 햄을 사용했는데 대신 베.. 2024. 2. 29. 세발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2천원의 행복 세발나물 겉절이 양념 세발나물무침 만드는법 제가 마트에서 보이면 무조건 사오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세발나물이에요. 보통 1500원~2000원 사이면 살 수 있어서 저렴한데 맛도 좋으니 보일 때 마다 사온답니다. 세발나물무침 데쳐서 나물처럼 무치는 방법이 있고, 생으로 무치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주로 생으로 겉절이 양념에 버무리곤 한답니다. 그러면 개운하게 입맛을 돋워주기 때문에 밥반찬으로 정말 좋아요. 소화도 잘 되고 영양소도 듬뿍~! 세발나물은 갯나물이라 영양분이 정말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왕이면 데치지 않고 생으로 먹어서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겠지요! 양파와 대파 조금만 썰어 넣고 갖은 양념 넣어 버무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10분 정도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답니다. 2천원의 행복 세발나.. 2024. 2. 27. 간단한 카레 만드는법, 닭고기카레라이스 닭안심 요리 닭고기 카레 만드는법 (닭안심 요리) 방학 중인 아이들을 위해 카레 만드는법 소개해볼게요. 카레라이스는 아이들 점심 메뉴로 자주 만드는데 단백질 종류를 뭘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져서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역시 돼지고기 안심을 넣은 돼지고기 카레인데 저처럼 닭안심을 넣어 만들어도 좋고, 소고기나 달걀, 크래미를 넣고 만들어도 맛있답니다. 그 중 닭안심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어린 아이들 먹기에도 좋은 메뉴에요. 보통 당근, 양파는 기본으로 넣는데 마침 당근이 떨어졌길래 양파만 넣고 만들었어요. 어차피 당근을 넣어도 아이들은 안먹고 싹싹 골라내니까 이게 더 이득인 것 같기도..ㅎㅎㅎ 암튼 고슬하게 지은 흰 쌀밥에 카레라이스 듬뿍 올리면 김치 하나 .. 2024. 2. 26. 김치볶음밥 레시피 스팸 넣어 맛있게 만드는법 김치볶음밥 레시피 스팸 넣어 맛있게 만드는법 아이들이 방학 중일 때는 점심을 매일 같이 먹어야 하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위주로 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김치볶음밥 레시피랍니다. 스팸을 넣어 볶으면 아이들 입맛에도 딱 맞아서 다른 반찬 없이도 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으니 자주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별다른 재료도 필요 없고 늘 집에 있는 김치와 스팸 한통이면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스팸을 이용했지만 스팸이 없을 경우 일반 햄도 괜찮답니다. 캔참치를 넣어 만들어도 좋고요. 김치도 김장김치만 넣지 말고 푹 익어서 손 안가는 깍두기도 넣어보세요. 알타리 김치도 좋고요. 몇가지 김치를 섞어서 사용하면 식감도 좋고 맛도 있어서 아이들 한 끼 챙기기에.. 2024. 2. 19. 시금치나물무침 맛있게 무치는법 요알못 이리오세요 시금치나물 무치는법 명절이 임박하면 모든 나물 종류의 가격이 오르지만 이번에 시금치나물은 정말 무섭게 오르더라고요. 한단에 7,500원까지 오르는 걸 보고는 집었던 손을 살포시 내려놓게 되던걸요. 평소라면 아무리 한 단에 1,500원이면 샀을 가격이라 ㄷ저히 손이 나갈질 않더라고요. 그런데 명절이 지나자마자 다시 원래 가격을 찾아 돌아오니 7천원에 안샀던 내 손 칭찬해! 어제 시금치 한 단에 1,500원 글자를 보고 당장 사와 조물조물 맛있게 무쳤답니다. 시금치나물무침은 수많은 나물 반찬들 중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시금치나물만 잘 데쳐서 무쳐도 나머지 웬만한 나물들은 비슷한 방식으로 하면 된답니다. 그래서 요리 초보들이 가장 먼저 도전하는 나물 반찬일텐데요! 시금치나물무침 맛있게 무치는법.. 2024. 2. 14. 탱글탱글 묵 쑤는법 고수만 가능? 노놉! 요알못도 가능해요 탱글한 묵 쑤는법 저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묵을 참 좋아해요. 묵가루 얻어다가 집에서 직접 쑤어서 먹곤 하는데 이게 의외로 쉬운데 잘 모르시더라고요. 물론 시간과 약간의 감이 필요하지만 몇번 하다보면 이보다 쉬울 수 없어요. 마트에서 만들어져 파는 것 보다 훨씬 비용도 저렴하고 원할 때 마다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한번 익혀두면 정말 편리하답니다. 묵 하면 보통 진한 갈색의 도토리묵이나 하얀색 청포묵을 떠올리는데요. 만드는 방법은 거의 비슷해요. 다만 달라지는 것은 물의 비율! 제가 만든 이 묵은 도토리와 상수리를 합해 만들었어요. 상수리는 도토리과의 열매인데 도토리에 비해 쓴맛이 적고 가격이 저렴해서 저는 보통 두가지를 함께 섞어 사용한답니다. 만약 도토리가루만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되고요. 시중에 묵가.. 2024. 2. 1. 이전 1 ··· 3 4 5 6 7 8 9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