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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레시피38

빨간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감칠맛의 비법은 빨간 콩나물무침 오늘의 반찬 결정 하셨나요? 메인 요리가 있어도 몇가지 밑반찬은 곁들여야 하는 법이니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콩나물무침 레시피 가져왔어요.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빨갛게 버무리면 밑반찬 가짓수 채우기 좋은 반찬이 되지요. 만들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해서 도시락 반찬, 밑반찬으로 자주 등장하는 콩나물 무침! 맵지 않게 말갛게 무쳐도 좋지만 고춧가루 조금만 넣으면 비주얼이 훨씬 살아나는 것 같아요. 고춧가루 이정도 넣어서는 아주 매운 정도는 아니라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중 가장 중요한 점은 물컹거리지 않고 아삭하게 데치는 시간인데요. 콩나물 비린내 없이 아삭하게 데치기만 하면 맛있는 양념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아삭아삭 맛있는 빨간 콩나물무침,.. 2023. 6. 23.
마늘쫑 고추장 무침 만들기 3분컷 가능합니다 5월은 마늘종의 계절이에요. 지금이 제일 여리고 맛있어서 5월에는 마늘쫑 요리를 자주 만들게 돼요. 특히 마늘쫑 장아찌는 지금 만들어두면 일년 내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이기 때문에 꼭 만들어야 할 밑반찬이기도 하지요. 마늘쫑장아찌는 담가두면 고기 먹을 대 밑반찬으로 내면 느끼한 고기와의 궁합이 좋은데요~ 마늘쫑 장아찌를 꺼내 고추장 양념에 버무리면 흰 쌀밥과 잘 어울리는 은근 밥도둑이 된답니다. 아삭아삭 식감이 굉장히 좋은 5월의 마늘종, 알싸한 맛도 심하지 않아서 생으로 먹기에도 맛있는데요~ 역시 짭짤새콤하게 절인 장아찌는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한 것 같아요. 이미 설탕, 간장, 식초로 간이 베어든 상태기 때문에 마늘쫑 고추장 무침 만들기 할 때에는 매콤한 고추장과 반짝반짝 윤기를 내주는.. 2023. 5. 23.
간장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이것 넣어야 식당맛 나요 간장 어묵볶음 마트에 갈 때마다 아무 생각없이 구입해오는 재료들이 몇가지 있어요. 저는 대파와 양파는 필수로 사오고 콩나물, 애호박, 어묵, 맛살, 비엔나소세지, 돼지고기 이런 재료들은 딱히 뭘 해야겠다 생각하지 않고 들고온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뭐든 만들 수 있는 메뉴들이니까요. 그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간장 어묵볶음이에요. 식당에서 먹는 그 맛 그대로 촉촉하고 부드럽지만 짭쪼름하게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자주 만들거든요. 식당에서 먹어본 맛 처럼 촉촉하게 만들려면 반드시 물을 넣어야해요.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인데 물이라니?! 싶으실테지만 기름에 튀겨서 만드는 어묵이라 뻣뻣하기 때문에 물을 조금 넣어 촉촉하게 만들어야 부드럽고 맛있게 완성이 된답니다. 그다음 짭쪼름한 감칠맛을 내기 위해.. 2023. 5. 12.
대패삼겹살 요리 미나리볶음 지금 먹기 좋은 제철메뉴 대패삼겹살 미나리볶음 주부들은 매일 저녁 반찬 뭘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돼요. 그래서 가끔은 냉장고 털어 이것저것 만들어보기도 하는데 며칠 전에 만들었던 삼겹살미나리볶음도 그렇게 탄생했답니다. 냉장고에 돌미나리가 조금 있었고, 냉동실에 대패삼겹살이 있어서 이것들로 뭘 만들어볼까 하다가 만들게 되었는데요! 두가지 재료의 맛의 조화가 좋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청양고추 넣어 매콤한 맛이 들어가 술안주로도 꽤나 괜찮은 메뉴랍니다. 대패삼겹살 기름에 볶아진 돌미나리는 식감도 좋고 고소한 맛도 좋아요. 돌미나리는 일반 미나리에 비해 향긋한 맛이 좋은데 삼겹살과 궁합도 좋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부드럽고 고소한 삼겹살과 식감 좋은 미나리가 만나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니 아주 좋은 메인메뉴가 되었답니다. 막걸리 한.. 2023. 5. 8.
오징어 미나리전 만들기 비오는 날 딱 어울리는 메뉴 오징어 미나리전 이번 연휴에는 꽤 많이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특히 금요일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진다고 하니 아무래도 긴긴 연휴를 집에서 보내야 할 것 같은데요. 비가 오는 날엔 집에서 기름 냄새 지글지글 하면서 전 부쳐 먹으면 딱 좋지요~ 시원하게 막걸리도 한잔 걸치면 더욱 좋고요. 그래서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봄비에 잘 어울리는 오징어 미나리전 만들기 했어요. 마침 돌미나리도 냉장고에 있었고, 오징어볶음 할까 하고 사온 오징어가 있었는데 바삭한 전이 생각나서 그냥 오징어 미나리전 만들기 했답니다.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았는데도 재료 자체의 맛 덕분에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부슬부슬 비가 오는 날엔 역시 고소한 기름냄새 풍기면서 만드는 전이 가장 생각나는데 비오는 날에 정말 잘 .. 2023. 5. 3.
묵은지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국물 진하게 만드는 포인트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마트에서 장을 볼 땐 늘 세일 상품부터 찾아보곤 하는데 마침 볶음탕 용 닭이 할인 행사 중이더라고요. 이럴 땐 꼭 사야해! 라고 아무 생각없이 구입을 했는데요. 처음엔 닭볶음탕을 하려고 닭을 먼저 들고 감자를 사러 채소코너를 갔더니 감자 2개가 5천원이더라고요 세상에. 닭이 6천원인데 감자 두개를 5천원에 사기엔 배가 배꼽보다 크다 싶어 닭만 사서 왔답니다. 이 닭으로 뭘할까~ 하다가 묵은지 꺼내서 묵은지 닭볶음탕을 만들었어요. 감자 넣어 만드는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도 물론 맛있지만 푹 익은 김치를 곁들이는 묵은지 닭볶음탕도 정말 맛있어요. 김치를 같이 넣고 졸이면 닭의 잡냄새도 줄어들고 국물에는 닭육수가 우러나와 정말 진국이 된답니다. 요즘처럼 감자가 비쌀 때는 김치 넣고 만드는 것이..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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