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밑반찬레시피14 매콤 오뎅볶음 황금레시피 물 반컵이 포인트 매콤 오뎅볶음 황금레시피 요즘 물가가 너무 높아서 마트 갈 때마다 저렴한 재료들을 찾게 돼요. 고기 보다는 밑반찬 위주로 구입하는 편인데 그래서 평소보다 어묵을 자주 사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오뎅볶음으로 만들어도 좋고 김밥 재료로도 활용하고 국도 끓일 수 있어서 재료 하나만 있어도 여러가지 반찬을 할 수 있으니까요. 오뎅볶음 황금레시피도 매콤 버전, 간장 버전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 오늘은 매콤 버전으로 만들어봤어요. 사실 두가지의 차이는 고춧가루의 유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주 맵게 하고 싶을 땐 청양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조금 썰어 넣으면 되고요. 중요한 것은 고춧가루를 넣으면 더 뻑뻑해지기 때문에 촉촉하게 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물을 반컵 정도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2023. 3. 23. 달래장 만드는방법 이것 넣어야 킥! 봄나물 요리 달래장 만드는방법 최근 며칠동안 날씨가 따뜻하더니 마트에도 봄나물이 방긋방긋 모습을 보여요. 저는 봄나물 하면 가장 먼저 달래장이 생각나요.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마른김에 흰쌀밥만 있으면 바쁜 아침에도 뚝딱 먹고 갈 수 있는 메뉴잖아요.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고 각종 솥밥에 양념장 하기에도 좋아서 달래가 보일때마다 수시로 만드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저는 달래장 만드는방법 소개할 때 물을 꼭 넣으라고 말해요. 그래야 간이 적당히 맞아서 밥에 잔뜩 끼얹어 먹기 딱 좋거든요. 그냥 간장만 넣었을 땐 짠맛이 강해 달래도 금방 숨이 죽기 때문에 물을 조금씩 넣어야 너무 짜지도 않고 달래의 향긋함도 잘 느낄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두면 두끼 정도는 먹을 수 있는 분량이라 든든하지요. 갓 만들었을 때는 마른김에.. 2023. 3.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