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찬20 브로콜리 씻는방법 데치기 이렇게 하면 돼요 브로콜리 데치기 오래간만에 브로콜리 데치기 했어요. 밑반찬에 채소 반찬이 없길래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초장과 함께 곁들이면 속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브로콜리는 이태리 말인데 꽃이 피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브로콜리는 한개, 두개 이렇게 세지 않고 한송이, 두송이라고 부르지요. 우리가 먹는 부분이 바로 꽃송이이기 때문이랍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륨, 베타카로틴, 루테인, 엽산 등 우리 몸에 좋은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요. 특히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포함될 정도로 유명한 항암채소랍니다. 생으로 먹을 수는 없고 살짝 데치거나 찜기에 쪄서 익혀 먹으면 되는데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브로콜리 데침 인 것 같아요.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 2023. 7. 11. 묵은지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국물 진하게 만드는 포인트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마트에서 장을 볼 땐 늘 세일 상품부터 찾아보곤 하는데 마침 볶음탕 용 닭이 할인 행사 중이더라고요. 이럴 땐 꼭 사야해! 라고 아무 생각없이 구입을 했는데요. 처음엔 닭볶음탕을 하려고 닭을 먼저 들고 감자를 사러 채소코너를 갔더니 감자 2개가 5천원이더라고요 세상에. 닭이 6천원인데 감자 두개를 5천원에 사기엔 배가 배꼽보다 크다 싶어 닭만 사서 왔답니다. 이 닭으로 뭘할까~ 하다가 묵은지 꺼내서 묵은지 닭볶음탕을 만들었어요. 감자 넣어 만드는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도 물론 맛있지만 푹 익은 김치를 곁들이는 묵은지 닭볶음탕도 정말 맛있어요. 김치를 같이 넣고 졸이면 닭의 잡냄새도 줄어들고 국물에는 닭육수가 우러나와 정말 진국이 된답니다. 요즘처럼 감자가 비쌀 때는 김치 넣고 만드는 것이.. 2023. 4. 24. 취나물 무침 만드는 법 향긋한 봄나물 요리 취나물 무침 만드는 법 푸릇푸릇한 나물은 언제나 건강함을 느끼게 하지요. 특히 제철 나물은 더 건강함이 느껴지는데요! 봄에는 다양한 봄나물이 많아서 밥상이 늘 푸른 빛을 띄는 것 같아요. 어제는 쌉싸름하면서 향긋한 맛이 좋은 취나물 무침 만들어서 맛있게 즐겼답니다. 말린 취가 아닌 생 취나물로 무쳐서 향긋함이 더 좋았어요. 시금치보다는 질긴 편인데 향이 정말 좋아요. 봄에는 이렇게 생나물로 먹고 나머지 계절엔 말린 나물을 불려서 취나물 요리 하곤 하는데요~ 역시 제철일 때 먹어야 그 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입맛이 없는 환절기에 입맛을 개운하게 돋워주는 봄나물 중 단연 빼놓을 수 없는 나물이지요. 취나물 무침 만드는 법 주의해야 할 점은 데치는 시간이에요. 시금치처럼 너무 짧게 데치면 질길.. 2023. 3. 29. 풋마늘 무침 향긋한 봄나물 요리 풋마늘 무침 어제 마트에 갔더니 초록색 채소가 많아졌더라고요. 확실히 봄이 왔구나 느낄 수 있었는데 몇가지 채소를 담다가 풋마늘 한 단을 저렴하게 팔길래 같이 사왔어요. 고기 먹을 때 곁들이기 좋게 풋마늘 장아찌도 담고요. 남는 것으로는 대표 봄나물 요리 중 하나인 풋마늘무침 만들려고요. 밥반찬으로 먹기에도 아삭해서 맛이 좋거든요. 대파처럼 보이지만 대파 아니죠~ 풋마늘이에요. 마늘대라고도 하는데 대파랑 비슷한 식감을 내지만 대파보다 매운맛은 덜해서 이렇게 나물 반찬으로 먹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매콤한 양념에 버무리면 아삭한 식감을 내기 때문에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고요. 보통 계절이 바뀌면 입맛이 없기 마련이죠. 그래서 봄나물 요리 중에는 입맛을 돋워주는 식감과 맛을 내는 것들이 많아요. 대표적인 풋마늘.. 2023. 3. 28. 매콤 오뎅볶음 황금레시피 물 반컵이 포인트 매콤 오뎅볶음 황금레시피 요즘 물가가 너무 높아서 마트 갈 때마다 저렴한 재료들을 찾게 돼요. 고기 보다는 밑반찬 위주로 구입하는 편인데 그래서 평소보다 어묵을 자주 사는 것 같아요. 이렇게 오뎅볶음으로 만들어도 좋고 김밥 재료로도 활용하고 국도 끓일 수 있어서 재료 하나만 있어도 여러가지 반찬을 할 수 있으니까요. 오뎅볶음 황금레시피도 매콤 버전, 간장 버전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 오늘은 매콤 버전으로 만들어봤어요. 사실 두가지의 차이는 고춧가루의 유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주 맵게 하고 싶을 땐 청양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조금 썰어 넣으면 되고요. 중요한 것은 고춧가루를 넣으면 더 뻑뻑해지기 때문에 촉촉하게 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물을 반컵 정도 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2023. 3. 23.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실패 없는 황금레시피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거의 매일 고기 반찬을 식탁에 올리지만 매번 고기만 먹으려면 아이디어에 한계가 와요. 그럴 땐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로 메인요리를 선택하곤 하는데 언제 만들어도 참 맛있는 것 같아요. 튀기듯 구워서 졸이면 식감도 좋고 맛있는 양념장에 양파까지 듬뿍 올리면 은근 밥도둑이잖아요. 늦은 저녁에 만들어서 사진이 좀 어두운데 아주 맛있게 되었어요.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입맛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간장과 올리고당, 고춧가루를 일정 비율로 만들면 거의 실패없이 만들 수 있답니다. 양파도 듬뿍 올리면 맛있고요~! 칼칼하게 만들고 싶다면 청양고추 조금 썰어 넣으면 더욱 맛있지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자세히 설명해볼게요. 두부는 얇은 것 말고 손두부 스타일 두툼.. 2023. 3. 2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