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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10

브로콜리 씻는방법 데치기 이렇게 하면 돼요 브로콜리 데치기 오래간만에 브로콜리 데치기 했어요. 밑반찬에 채소 반찬이 없길래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초장과 함께 곁들이면 속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브로콜리는 이태리 말인데 꽃이 피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브로콜리는 한개, 두개 이렇게 세지 않고 한송이, 두송이라고 부르지요. 우리가 먹는 부분이 바로 꽃송이이기 때문이랍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륨, 베타카로틴, 루테인, 엽산 등 우리 몸에 좋은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요. 특히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포함될 정도로 유명한 항암채소랍니다. 생으로 먹을 수는 없고 살짝 데치거나 찜기에 쪄서 익혀 먹으면 되는데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브로콜리 데침 인 것 같아요.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 2023. 7. 11.
콩나물냉국 만들기 얼음동동 시원한 냉국 더위야 저리가! 콩나물냉국 만들기 비가 와서 꿉꿉한 날, 비가 안와서 내리쬐는 더운 날, 여름의 날씨는 이 두가지로 나뉘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습한 것 보다는 햇빛 쨍쨍이 더 좋은데 너무 더운 날엔 자꾸만 시원한 음료만 당겨서 좀 힘들긴 하더라고요. 그런 날엔 식구들도 하루종일 더위와 씨름하고 돌아오니 식탁 위에 뜨거운 음식을 내기에 꺼려질 때가 있어요. 이렇게 무더위에 지친 날에는 속까지 시원한 콩나물냉국 만들기 언제나 환영받는 메뉴랍니다. 아삭하게 삶은 콩나물에 시원한 얼음 동동 띄워 만들면 여름철에 이만한 메뉴가 없죠? 만들기도 굉장히 간단한데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니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딱이에요. 콩나물냉국 만들기는 그냥 콩나물국 끓이는 것 처럼 끓여서 차갑게 식혀도 되지만 그러면 콩나물의.. 2023. 7. 7.
간장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양념장 맛있게 만드는법 간장 오징어볶음 저녁 밥상을 차릴 때 메인 메뉴 1가지와 몇가지 반찬을 곁들이는 편이에요. 메인 요리는 고기, 해산물을 번갈아가면서 차리곤 하는데 오랜만에 간장 오징어볶음 만들어봤답니다. 보통은 매운 양념장으로 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간장 양념장으로 맛깔나게 볶았어요. 채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고르면 되는데 당근, 양파, 대파만 넣고 빠르게 볶아봤답니다. 오징어 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양념장도 중요하지만 저는 오징어 칼집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조금은 번거롭지만 칼집을 내야 양념도 잘 베어들고 질기지 않으면서 비주얼도 좋아지거든요. 눈으로 먼저 느끼는 담음새니까 이왕이면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이 좋잖아요. 더불어 양념도 잘 베어들고 식감도 좋아지니까 칼집은 꼭 필요하답니다. 오징어볶음 황금레시.. 2023. 4. 3.
봄동 된장국 끓이기 간단한 봄동요리 봄동 된장국 끓이기 간단한 봄동요리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시기인 것 같아요. 도저히 집밖으로 나갈 엄두가 나질 않으니 하루종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니 더 힘든 주말이에요. 집에만 있다보니 삼시세끼 밥 차릴 걱정도 해야하고 날이 추우니까 따뜻한 국종류 없이는 밥상도 초라해보이죠. 그래서 오늘은 겉절이 하려고 사다둔 봄동이 보이길래 봄동요리 뭐할까 고민하다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봄동 된장국 끓이기 했답니다. 두부 넣어 담백하지만 따뜻하게 끓였더니 한 끼 수월하게 해결했어요. 된장국은 맵지 않아서 아이들, 어른들 할 것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어서 좋지요. 너무 얼큰한 국은 아침 식사에 먹기엔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맵지 않아서 아침에 먹기에도 괜찮고요. 지금 딱 달큰하고 맛있는 봄동을..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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