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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집밥 요리

숙주나물 무침 황금레시피 아삭하게 데치는 시간

by 쿡쿡제이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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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무침 황금레시피

 

 

 

 

숙주나물-무침

 

콩나물보다 식감이 부드러워서 자주 만드는 숙주나물 무침 황금레시피 소개할게요. 콩나물은 대가리가 있어서 싫어하는 아이들도 숙주는 부드러워서 한웅큼씩 먹으니 나물 반찬 필요할 때 아주 효자 반찬이랄까요. 콩나물보다 데치는 시간도 짧고 만드는 과정도 쉽답니다. 양념도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바쁜 저녁 시간에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숙주나물-무침-황금레시피

 

콩나물 보다는 데치는 시간을 짧게 해야 해요. 아니면 금방 곤죽이 되어서 특유의 식감을 다 잃어버리고 뭉개진답니다. 살짝 데쳐서 물기 짠 뒤 감칠맛 내는 몇가지 재료로 무치기만 하면 되니 순식간에 만들어보자고요. 데치는 시간, 무치는 시간까지 더하면 10분컷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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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무침 

 

 

재료

숙주 300g

대파 조금 

 

 

양념 

다진마늘 1/3큰술 

소금 1/3꼬집

참치액 1큰술 

참기름 

통깨

 

 

 

 

숙주나물 300g 준비했어요.

 

 

 

냄비에 물을 1L 정도 붓고 굵은소금 1큰술 넣어 팔팔 끓여요.

 

 

 

 

물이 끓기 기다리면서 대파 조금 씻어서 다져요.

 

 

 

물이 팔팔 끓으면 숙주를 넣어요. 딱 2분만 데칩니다.

 

 

 

 

2분 뒤에 재빠르게 건져서 찬물에서 헹궈요. 빠르게 열기를 빼야 더 익지 않아서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물기를 짜서 볼에 담아요. 너무 꽉~ 짜면 나물 속에 있는 수분까지 나오니까 적당히만 짜요.

 

 

 

 

다진마늘 1/3큰술, 다진대파, 소금 1/3꼬집, 참치액 1큰술 넣어요.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간을 보고 부족하면 소금 조금씩 넣어 짭쪼름하게 맞춰요.

 

 

 

 

참기름과 통깨 조금씩 뿌려서 마무리하면 됩니다.

 

 

 

 

숙주나물 무침 황금레시피 데치는 시간이 제일 중요해요. 2분 정도만 딱 데쳐야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지요. 콩나물처럼 3분 이상 삶게 되면 곤죽처럼 식감이 뭉개져서 숙주 특유의 아삭함이 사라지거든요. 데치는 시간만 잘 체크하면 양념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왕이면 대파는 초록 줄기 부분으로 다져 넣으면 색이 더 예쁘고요~! 숙주는 녹두가 자란 나물이기 때문에 한약 먹을 땐 피해야 할 나물이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만들기도 쉬우니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나물 반찬 필요할 때 숙주나물 무침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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