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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레시피3

매생이굴국 끓이는 방법 제철맞아 시원한 굴국 만드는법 매생이굴국 끓이는법 어느덧 매생이와 굴의 계절이 왔어요. 사실 요즘엔 냉동제품이 워낙 잘 나와서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냉동말고 생물의 맛은 역시 깊이감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철 식재료는 반드시 먹고 가자는 주의인데 겨울엔 매생이와 굴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깊은 바다향 가득한 매생이굴국 하나면 추운 겨울도 든든하게 이겨낼 수 있거든요. 매생이굴국은 그대로 먹어도 좋고 떡국떡 조금 넣어 떡국을 끓여도 잘 어울려요. 미역국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시원하고 깊은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재료 자체가 워낙 감칠맛이 좋아서 별다른 양념 없이도 어렵지 않게 끓일 수 있어요. 재료 손질도 크게 필요 없고 오래 끓이는 재료들이 아니다 보니 재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10분컷도 가능한.. 2023. 12. 26.
구수한 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액젓 한스푼 배추된장국 어느덧 진짜 겨울이 온 것 같아요. 날씨가 선선하고 바람도 제법 차가운 것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인데요. 이렇게 추워진 날씨엔 각 집집마다 김장을 하곤 하지요. 김장을 할 땐 큰 배추를 구입하게 되는데 남은 배추로 끓이기 좋은 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소개해볼까 합니다. 구수한 배추된장국은 맵지 않아서 아이들과 먹기에도 좋고 배추의 단맛과 부드러움이 아주 잘 어우러진답니다. 두부 조금 썰어서 넣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고요. 버섯을 조금 썰어 넣어도 좋아요. 베이스 국물은 구수한 된장인데 된장만 넣으면 너무 짜니까 액젓을 소량 넣어 간을 맞추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부들부들한 배추와 구수한 국물이 잘 어울리는 배추된장국 끓이는 방법 따라 만들어보세요. 재료 및 .. 2023. 12. 11.
봄동 된장국 끓이기 간단한 봄동요리 봄동 된장국 끓이기 간단한 봄동요리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시기인 것 같아요. 도저히 집밖으로 나갈 엄두가 나질 않으니 하루종일 집에서 시간을 보내니 더 힘든 주말이에요. 집에만 있다보니 삼시세끼 밥 차릴 걱정도 해야하고 날이 추우니까 따뜻한 국종류 없이는 밥상도 초라해보이죠. 그래서 오늘은 겉절이 하려고 사다둔 봄동이 보이길래 봄동요리 뭐할까 고민하다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봄동 된장국 끓이기 했답니다. 두부 넣어 담백하지만 따뜻하게 끓였더니 한 끼 수월하게 해결했어요. 된장국은 맵지 않아서 아이들, 어른들 할 것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어서 좋지요. 너무 얼큰한 국은 아침 식사에 먹기엔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맵지 않아서 아침에 먹기에도 괜찮고요. 지금 딱 달큰하고 맛있는 봄동을..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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